최종편집 2024-07-15 17:08 (월)
세대돌봄 프로젝트 '코삿한 제주사랑방' 응원해주세요
세대돌봄 프로젝트 '코삿한 제주사랑방' 응원해주세요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2.08.0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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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삿한 제주사랑방 초대장.

경력단절 여성과 장년층이 참여하는 ‘제주형 민·관 합동 통합돌봄’을 위해 정부와 제주도가 나선다.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사무국은 <거점공간 기반의 아동,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세대의 서로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사무국'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민·관·공 등의 협업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된 조직이다. 행정안전부 사업으로, 13개 광역 시·도에서 각자의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사무국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간 원탁회의와 이해당사자 인터뷰, 찾아가는 기관 협업테이블 등을 통해 사회적 돌봄의 영역을 확장하고, 돌봄의 수혜자가 아닌 사회적 주체로서 사회적 역할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해왔다"며 프로젝트 내용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무국은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한다. ‘코삿한 제주사랑방’ 운영을 통해, 아동과 경력단절여성, 장년층 등 여러 세대가 모여 '돌봄' 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코삿한 제주사랑방'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제주사랑방(고씨주택)에 꾸려진다. 이곳에서 △경력단절 당사자들의 치유를 위한 자기돌봄 △돌봄주체 양성을 통한 서로돌봄 △서로 다른 세대가 소통하는 세대소통 △육아돌봄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25명의 돌봄주체가 공개 선발됐다. 이들은 8월 한 달 교육을 받게 되며, 오는 9월부터 돌봄 강사로 활동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오는 9일엔 '코삿한 제주사랑방' 여는 날 행사가 진행된다. 선발된 25명 돌봄주체가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나누고, 서로의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여는 날 행사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원도심 제주사랑방(고씨주택)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민복기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세대돌봄 프로젝트는 돌봄을 아동, 장애인, 노인 등 하나의 영역 혹은 수혜자 및 시혜자로 구분한 복지 차원의 관점에서 누구나 각자의 일상에서 소통, 관계, 지역의 일상적 돌봄 관점으로 전환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코삿한 제주사랑방을 시작으로 공간 기반의 서로돌봄 모델이 지역 내 다양한 곳에서 시도,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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