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초소형 전기차 산업‧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사업 최종 선정
JDC, 초소형 전기차 산업‧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사업 최종 선정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6.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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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41억7000만원 투입, 초소형 전기차 공유 서비스 확대 본격 시동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산업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가 R&D 실증사업에 재선정됐다.

JDC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사업’ 2단계 신규 과제 공모에 JDC가 최종 선정됐다면서 이번 실증사업 선정으로 초소형 전기차 산업과 서비스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가 R&D 실증사업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차량 및 운전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새로운 이동서비스 모델을 검증함으로써 합리적인 미래 교통 문화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 부속도서 지역 등 도내 교통 소외 지역에서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수행을 위한 컨소시엄은 주관 연구기관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동 연구기관은 JDC, ㈜네이처모빌리티, 한국자동차연구원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목포시가 출자 지자체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다수단 교통 체계 연계 통합 이동서비스 모델 개발‧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JDC는 지난 3년간 1단계 사업을 수행하면서 초소형 전기차 보급 확대를 목적으로 제주첨단과기단지 내 충전 인프라를 구축, 테스터단 모집‧홍보 및 피드백 수집을 통해 서비스 개선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힘써 왔다.

JDC는 2단계 사업에서 정부 출연금과 제주도 지원금 등 2022년 7월부터 4년간 사업비 41억7000만원을 확보해 초소형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기획 및 교통 취약지역 내 초소형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등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이용 데이터 수집‧분석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및 실증효과를 분석하고 ㈜네이처모빌리티는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 및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며,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초소형 전기차 성능과 신뢰성 고도화 프로세스를 운영하게 된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로 각광받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수준 높은 공유 서비스 제공은 이동 편의성 향상과 교통 문제 해소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기점으로 제주에 적합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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