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를 섬기는 머슴의 모습 제대로 보여주겠다” 다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봉직 후보(더불어민주당)가 30일 마무리 총력유세를 갖고 지역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는 자신을 지역 일꾼으로 선택해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강봉직 후보는 30일 저녁 7시 하귀농협 앞에서 총력유세를 열고 “지역에서 나고 자라고 활동해온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애월읍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오직 유권자만 바라보면서 주민이 행복한 애월읍, 위대한 애월읍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저를 선택해 제대로운 일꾼으로 부려 달라”고 당부했다.
강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새로운 애월읍 건설 ▲더 행복한 도시 ▲더 잘사는 농촌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17개의 공약을 제시하고 설명드렸다”며 “반드시 공약을 실천해 유권자를 섬기는 머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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