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변시지미술관 건립, 생가터 복원 시민추진위 구성”
김용범 “변시지미술관 건립, 생가터 복원 시민추진위 구성”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5.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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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후보.
김용범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용범 후보가 제주 출신 세계적 화가인 변시지 화백의 생가터 복원과 변시지미술관 건립을 위한 시민추진위 구성을 27일 공약했다.

우성 변시지 화백은 지난 1926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태어났으며, 23세 때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최고의 화단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변시지 화백은 한일 미술사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으며, 세계 최대 박물관인 미국국립박물관 스미소니언에서 동양인 최초로 2007년부터 10년간 상설 전시를 하기도 했다.

김용범 후보는 “추사 김정희처럼 ‘제주화’라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만들어내 제주인의 정체성을 드높인 변 화백의 10주기가 되는 2023년을 앞두고 생가터 복원 및 변시지미술관 건립 시민 추진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유족과 서귀포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공감대를 이뤄내고, 이후 사업추진을 통해 문화예술도시인 서귀포시를 알릴 수 있는 자랑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범 후보는 사전투표일인 27일 오후 7시 서홍동 단골마트 앞에서 지지세 확산을 위한 총력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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