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제주도의원 후보가 16일 아라동 지역주민들의 아라동 내 CCTV 설치 공약을 내놨다.
강경흠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시내 범죄 취약지로 꼽히고 있고 해마다 80건 이상의 5대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아라동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아라동 지역내 범죄발생에 취약한 마을에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아라동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외에도 주요공약으로 ▲첨단 내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 신설 ▲마을회관 및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첨단 공영버스 노선개편 ▲영평초 교통 체증 문제 해결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아라동 내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등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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