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지방선거 제주도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한 오승식 후보가 12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승식 후보는 “예비후보로 3개월 가까이 활동하는 동안 많은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다. 서귀포시민들이 바라는 교육에 대한 바람이 무엇인지도 절실히 알 수 있었다. 이제 그 바람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며 출마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오승식 후보는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고,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맞춤형 돌봄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실천으로 교육의 희망을 열어가는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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