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보궐선거 출마 "도전의 길 ... 새로운 제주 이끌어 내겠다"
부승찬 보궐선거 출마 "도전의 길 ... 새로운 제주 이끌어 내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5.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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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 논란, 분열로 이어져 ... 경쟁, 정의롭고 투명해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승찬 전 대변인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전의 길로 나선다”며 제주시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부 전  대변인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하지만 '새로운 제주, 힘찬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도전을 결심했습니다”고 말했다.

부 전 대변인은 “그 어느 때보다 후보가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며 “지역사회에서는 전략공천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상당 정도 감지된다. 전략공천 논란이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부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경쟁은 정의롭고 투명해야만 승자도 패자도 하나가 될 수 있다”며 “이기는 싸움도 정의롭지 못하면 나서서는 안된다. 질게 뻔한 싸움도 정의롭다면 나설 수밖에 없다. 저는 이번 경쟁이 정의롭다고 생각하기에 도전에 나선다”고 말했다.

부 전 대변인은 이어 “오직 제주만을 생각했다”며 “4.3 유족분들께 국방부 최초의 유감표명을 이끌어 냈고, 장관과 함께 제주 추념식에도 참석했다. 제주평화대공원 부지의 무상사용 승인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조력자가 아닌 제주도민의 일원으로서 제주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제주도민과 함께 새로운 제주를 만들고, 제주의 힘찬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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