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에 채칠성·김영준 전 교장, 하진의 교수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후원회 ‘미래교육지킴이’를 결성하고, 공식 후원회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으로 채칠성 전 제주중앙고등학교 교장, 김영준 전 애월초등학교 교장, 하진의 제주국제대 교수를 위촉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미래교육지킴이와 함께 회복과 행복으로 따뜻한 미래로 가겠다”며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 도민들의 참여가 건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실현하는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후원금은 개인의 경우 1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공식 후원계좌는 농협 301-0310-6877-41과 제주은행 700-100-217573이며, 예금주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예비후보자 이석문 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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