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윤석열 승리, 제주도민분들에게 감사"
국민의힘 제주도당 "윤석열 승리, 제주도민분들에게 감사"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3.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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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에 대해서는 "갈등 해소위해 노력할 것"
"지방선거 매우 중요, 새로운 희망의 제주 만들 것"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10일 오후 제20대 대통령선거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10일 오후 제20대 대통령선거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대선을 마치고 “제주도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0일 오후 제주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공정과 비상식의 시대를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며 “도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가 되지마자 일관되게 제주의 미래발전을 약속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한 제주의 미래발전 청사진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다. 제주관련 공약은 곧 구성될 인수위에서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돼 정상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 제2공항에 대해서는 “윤 당선인이 임기 내에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찬반 갈등에 대해서는 설득과 조정을 통해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2공항에 대해서는 특히 “구체적인 것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해야 알 수 있겠지만 총리실 산하에 갈등관리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며 “제주도 차원에서도 관련 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외에도 “관광청 신설, 4.3의 완전한 해결 등 주요 공약들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윤 당선자는 제주의 미래발전에 반드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또 “제주에서의 아쉬운 결과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많은 반성과 성찰을 통해 당의 쇄신과 개혁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받아드릴 것”이라며 “제주도민의 경고와 채찍질로 겸허하게 받아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며 “민주당 중심의 퇴행적 지역 정치구도를 깨고 바른길로 돌려놓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인재들을 더 많이 영입해 중도 및 보수의 정치지형을 넓힐 것”이라며 “공정과 상식, 통합과 협치의 정치를 실천하고 새로운 희망의 제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앞으로 윤석열 정부, 그리고 중앙당과 긴밀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제주의 정책과 현안 등을 차분하게 풀어나갈 것”이라며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도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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