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후 2시부터 초등학생 100명 선착순 모집 … 수강료 1인당 1만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레비의 천문학’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갖는 천문현상 중에서도 ‘달과 별자리’를 주제로 제주별빛누리공원의 외계인 캐릭터 ‘레비’와 ‘지기’, ‘구스리 삼촌’ 등 세 인물이 등장해 월식과 일식, 생일철 별자리 등에 설명한다.
동영상과 관련 체험 교구는 각 가정으로 배송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교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초등학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1인당 1만원이다.
2월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행사 및 교육신청’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아이디(ID) 1개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당초 100명 모집이었으나 호응도가 높아 130명으로 인원을 늘려 프로그램을 운영, 모두 124명으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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