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7 15:26 (수)
‘희망의 문이 열리는 날’ “탐라국 입춘맞이 참여하세요”
‘희망의 문이 열리는 날’ “탐라국 입춘맞이 참여하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1.2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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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민예총 주관 ‘2022 임인년 탐라국 입춘굿’ 2월 3~4일 제주목관아
시민 참여 프로그램 ‘입춘맞이’ 2월 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전화로 신청 접수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2022 임인년 탐라국 입춘굿’이 2월 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과 제주목관아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입춘맞이’는 2월 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과 전화 또는 문자로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제주시 주최, (사)제주민예총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입춘굿은 입춘 춘첩 쓰기, 입춘국수, 소원지 쓰기, 굿청 열명올림, 굿청 기원차롱 올림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춘국수는 집에서 입춘국수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거나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되고, 입춘 춘첩 쓰기는 오창림 서예가의 글씨로 사전 신청(1월 20~27일)을 받아 목관아 주차장 입구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전달(1월 29~30일)할 예정이다.

또 소원지 쓰기, 굿청열명과 기원차롱 올림은 온라인 플랫폼에 사전 신청하면 본 행사(2월 3~4일) 때 행사장에 설치돼 심방이 올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해 준다.

굿청 열명올림은 입춘굿이 열리는 굿청에 성명과 상호명 등을 올리고 심방이 고하면서 일년간의 행운을 비는 것이고, 굿청 기원차롱 올림은 집안의 안위와 풍요를 기원하면서 차롱에 과일, 떡, 쌀 등 제물을 올리는 것을 일컫는다.

사전 신청(유료)은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고, 제물은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본행사인 열림굿과 입춘굿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제주시·제주민예총 유튜브와 관덕정,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모니터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탐라국 입춘굿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입춘맞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사)제주민예총 페이스북과 탐라국 입춘굿 페이스북, 제주민예총 인스타그램, 문자(010-5116-5709)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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