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溫)’ 제주 유치 성공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溫)’ 제주 유치 성공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1.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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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예비사회적기업 공간·성장기반 마련,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사회적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소셜캠퍼스온(溫)’이 제주에서도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 제주 유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캠퍼스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조성·운영하는 시설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는 의미의 ‘캠퍼스’에 ‘따뜻하다(溫)’, ‘성장하다(grow on)’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제주도는 도내 사회적기업 관련 업계로부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유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왔다.

제주사회적경제 뉴딜 일자리3000 로드맵(19.8월)과 2차 사회적경제발전 기본계획 추진사업(2020.11월)에 따라 센터 유치계획을 확정한 제주도는 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 소관 부처를 방문, 소셜캠퍼스온 제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안서를 전달했다.

올해부터 ‘소셜캠퍼스온 제주’가 본격 운영되면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창업자, 공간과 성장기반이 필요한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과 코워킹 공간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회의실 등 각종 시설과 창업 성장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기업 성장은 물론 청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통해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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