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 선대위 구체화 예고, "이재명 지지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제주 선대위 구체화 예고, "이재명 지지해달라"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1.11.2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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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실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호소 및 대선 필승 결의 다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소속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선대위에 적극적인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소속 국회의원과 제주도의원들이 ‘이명박근혜’ 정권의 귀환을 경계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의 승리를 결의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의원들은 21일 오후 3시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당사에서 “국민의 힘 집권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귀환”이라며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역설했다.

이날 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정농단세력이 판을 치던 탄핵 이전으로 되돌리면 안 된다”며 “다시 암흑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으며, 복수와 보복이 아니라 민생을 해결하고 위기를 돌파하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알렸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재명 후보에게 표를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현재 ‘이재명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송재호 국회의원은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도민을 제주선거대책위에 모실 계획”이라며 이재명 대선주자의 지지를 도민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송재호 국회의원.

송재호 국회의원은 이날 제주특별법 개정안에서 행정시장 예고제와 관련된 현안 문제를 꺼내기도 했다.

송 국회의원은 주민 투표를 거쳐서 도민 의사를 확인한 후, 보다 확실한 문제 해결 방안을 구해야 하지 않겠냐는 주장을 펼쳤다. 궁극적으로 행정시장 직선제를 통해 도민 의견을 행정시장 선출에 반영해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정책마련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행정시장 예고제’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적폐세력의 귀환을 막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도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하며, “청년, 여성, 서민,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등 가계각층이 참여하는 선대위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 선대위는 선대위원장 등 공개모집을 통해 조만간 구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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