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창간 3주년에 즈음한 다짐
앞서가는 인터넷신문 미디어제주가 10월28일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미디어 패러다임에 발맞춰 창간한 미디어제주는 창간 초기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사회적 공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는 온라인 여론형성과 대안제시를 통한 '사회 공동의 선(善)'을 추구하는 것을 창간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방법으로 몇몇 사람이 주도하는 여론형성이나 비전제시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방식의 언론보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 음'을 소중히 하는 사회공동의 선은 미디어제주가 추구하는 최고의 저널리즘입니다.
이러한 이념을 바탕으로 해 미디어제주는 제주사회의 각종 이슈와 현안을 보도하는데 있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방향으로 문제를 접근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사회를 지향한 이러한 보도방향의 추구, 이것이 미디어제주의 ‘힘의 원천'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미디어제주는 앞으로도‘열 사람의 한 걸음'식 사회공동의 선 추구에 정진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언론의 사명을 올곧게 추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미진했던 부분, 부족했던 부분을 조금씩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4년차에 접어든 미디어제주는 개방과 참여, 공유로 대변되는 '웹2.0'시대를 맞아 독자의 참여콘센트를 다양화함은 물론 신문사운영에 있어서도 '웹2.0'시대에 걸맞게 사업을 혁신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이용자에게 감사드리며, 미디어제주 임직원 일동은 한결 성숙된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설 것을 다짐합니다.‘열 사람의 한 걸음'의 소중함을 항상 가슴 속에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28일
(주)미디어제주 기자 일동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시앤디"라고 쳐 보세요
무려 112명으로부터
평점9.9점(만점10점)으로 평가받은 대출사이트가
바로 대출황제의 사이트입니다.
한 번 가 보세요
최고 짱 또 짱입니다
정직하고 확실하게 추진하여
일체 민폐를 끼치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무직자 연체자 군미필자도
대출을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연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