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 급증 7월 한달간 634억 늘어
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 급증 7월 한달간 634억 늘어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9.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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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잔액 5조1973억원 … 기업대출도 1589억원 증가
지난달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시내 전경. ⓒ 미디어제주 자료사진
지난달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시내 전경. ⓒ 미디어제주 자료사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7월 한 달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29일 발표한 ‘7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7조4071억원이다. 전월 대비 1095억원 늘어난 수치다.

지난 5월 85억원이 줄어들었다가 6월 787억원 늘어난 데 이어 7월에는 증가 폭이 더 커졌다.

이 중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은 7월 한 달에만 634억원 늘어나 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조1973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의 경우 568억원, 2금융권 등 비은행금융기관은 주택담보대출이 66억원 늘어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편 기업대출은 부가가치세 납부 관련 자금 수요 때문에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이 늘면서 7월 한 달간 1589억원이 늘어 6월보다 갑절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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