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청년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제주도 대표 캐릭터인 ‘돌이’와 ‘소리’를 활용한 것으로, 제주청년 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다.
전국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이메일(icyang@korea.kr)로만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창의성·활용성·완성도·주제 관련성 등 전문가 검토를 거쳐 2차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로 최종작이 선정된다.
제주도는 선정된 출품자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상금은 최우수 1편 100만원, 우수 1편 30만원, 장려 2편 각 15만원이다.
선정된 우수 캐릭터는 청년정책 홍보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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