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에서 7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669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는 1명이다. 해당 확진자는 격리 중 확진됐다.
또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고 1명은 해외 입국자,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의심증상(유증상)으로 인한 자발적 검사 확진자다.
7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7명이고 타 기관 이관은 1명, 격리 해제자는 2561명이다.
다음은 7일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
▲제주2663번=제주2523번 접촉(격리 해제 전 검사) ▲제주2664번=경기도 남양주시 확진자 접촉 ▲제주2665번=유증상 ▲제주2666번=서울시 마포구 확진자 접촉 ▲제주2667=해외서 입국(지난 6일 일본서 입도) ▲제주2668번=대전시 확진자 접촉 ▲제주2669번=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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