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알뜰마당은 태풍피해로 수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가공식품과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음식점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이날 얻은 수익금은 애월읍 관내 수재민들과 불우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애월읍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애월읍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속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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