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그린시티 앰버서더’ 참가자 모집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유엔해비타트(UN-HABITAT) 한국위원회와 함께 청년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첫 활동으로 온라인 서포터즈인 '그린시티 앰버서더'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그린시티 앰배서더'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주와 세계의 도시 환경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오는 11월 11~12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에서 발표 및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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