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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지역 현안 17개 사업 지원 요청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지역 현안 17개 사업 지원 요청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7.2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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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좌남수 의장 등 예산정책회의 참석
4.3특별법 개정 후속조치 등 1157억 규모
26일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중앙당 및 제주도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6일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중앙당 및 제주도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 등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국비 110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좌남수 의장 등은 이날 국회의사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재년도 국비 확보 및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 고용진 수석대변인, 맹성규 예결위 간사,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이 참석했다.

제주도당에서는 송재호 도당 위원장과 국회 오영훈·위성곤 의원, 제주도의회 좌 의장, 박호형 예결위원장, 박규섭 도당 사무처장이 자리했다.

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균형발전 및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17개 사업, 1157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구했다.

소관 부처별로 보면 행정안전부 소관이 4.3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 등 3개 사업에 43억여원 및 4.3희생자 유족 배보상 지원, 환경부 소관이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조성 등 4개 사업에 420억여원이다.

제주의료원 지역거점 공공병원 기능보강 등 복지부 소관 3개 사업 202억여원, 연안식생림조림 등 해양수산부 소관 215억여원, 제주농산물 수급안정지원 등 농식품부 소관 49억원,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등 질병청 소관 2억원, 제주형분산에너지특구 구축 등 산업통산자원부 소관 224억원이다.

좌 이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균특회계 제주계정이 크게 줄어 제주 홀대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지원이 마땅한 특별행정기관 정부지원 확대 등 제주특별법의 재정 특례 개선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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