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5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 안전문화 UCC 공모전'을 진행, 우수작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작은 삼성여고 강민경 학생 팀이 차지했다. 강민경 학생 팀은 응급상황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소화전 옆 불법 주정차 등 생활 속 안전준수를 주제로 한 '소방 불법 주정차 멈춰'를 출품했다.
우수상은 ▲놀이터 안전수칙(한천초 홍지완 학생 팀) ▲살인운전(효돈중 김연주 학생 팀)이, 장려상은 ▲A양의 위험천만한 하루 이야기(신성여중 좌윤주 학생 팀) ▲안전사고 예방(한천초 김정현 학생 팀) ▲내가 너의 안식처가 되어줄게(신성여중 라하은 학생 팀) ▲길동의 하루(효돈중 서예나 학생 팀)이 뽑혔다.
제주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을 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