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7월 10일 제주시 구도심 일원에서 대학RCY 회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걷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더위가 심한 낮 시간대를 피해 야간에 RCY 회원들이 도심 일대를 환경정화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펼쳤으며 늦은 시각까지 일하는 야간근로자를 응원했다
김현솔 부회장(제주한라대 2)은 “회원들과 함께 늦은 시각까지 근무하시는 분들을 응원하고 도심 쓰레기를 수거해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제주RCY는 감염병 대응, 제주역사 바로알기,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질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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