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배드민턴 선수들 올해 패럴림픽 출전권 3장 확보
제주도청 배드민턴 선수들 올해 패럴림픽 출전권 3장 확보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5.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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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동섭·신경환 선수, 여자는 강정금 선수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선수들이 올해 하계올림픽 직후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도청 소속 배드민턴 선수들은 지난 10일부터 스페인 카르타헤나에서 개최된 2021 스페인국제배드민턴대회에 출전, 마지막 쿼터 3개를 확보했다.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낸 제주 선수들. 이동섭(앞줄 왼쪽), 강정금(앞줄 오른쪽),  신경환(뒷줄 가운데).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낸 제주 선수들. 이동섭(앞줄 왼쪽), 강정금(앞줄 오른쪽), 신경환(뒷줄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이동섭 선수는 남자단식(WH1)과 남자복식(WH1-WH2)에서 우승을 하며 2관왕에 올랐다. 강정금 선수는 혼합복식(WH1-WH2) 우승과 여자복식(WH1-WH2) 준우승을, 신경환 선수는 남자단식(SL4)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동섭 선수는 지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자복식(WH1-WH2) 은메달, 개인단식(WH1)과 혼합복식(WH1-WH2)에서 각각 동메달을 딴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편 배드민턴 종목은 이번 2020 도쿄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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