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복지와 청렴
기고 복지와 청렴
  • 미디어제주
  • 승인 2021.02.02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임광철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
임광철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
임광철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

복지, 우리 시대에 명령이면서, 과제입니다.

자영업 종사자의 아픔, 취준생의 아픔, 근로자의 아픔,

참 많은 이가 아파합니다.

아이에게, 부모에게, 배우자에게 용돈이나 생활비를 주고 싶어도, 경제적 형편이 안되어 주지 못하는 아픔.

지금 우리는 아픔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아픔, 이 아픔을 우리는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나눔이 우리를 보듬고, 우리를 하나 되게 합니다.

나눔의 마음은 나눔의 실천은, 행복한 사회를 꿈꾸고 실현하는 복지의 마음, 청렴의 마음과 연결됩니다.

서로를 기대어, 서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네.

이제 우리의 삶은 서로가 있어 내가 있다는 가치에서 이루어지고 만들어져야 합니다.

삶의 광장은 지금까지 경제적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경제적 변화와 사회적 변화가 균형을 맞춰나가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공정과 청렴, 공감과 관용은 사회적 변화의 중요 요소입니다.

공정은 우리 사회에서 시민사회의 정서적인 합치에 의한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청렴은 너와 나가 잘남과 못남이 없이, 또 우월적 지위가 없이 사회구성원이 하나, 혹은 한 사람으로 동등하게 대우받고 대우하는 것이 기본 요소입니다.

공감은 남을 관용으로 바라보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자기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는 것, 즉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공감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관용은 남의 실수에 대하여 비난보다는 관용으로 바라보는 사회, 남의 행동을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바라봐 주는 마음입니다.

관용은 공감이라는 통로로 통합니다. 공감은 청렴이라는 통로로 연결됩니다.

청렴은 공정이라는 통로와 연결됩니다.

또 궁극적으로 4개의 가치는 복지라는 가치와 고리처럼 연결되어 집니다.

공정, 청렴, 공감, 관용이 복지와 고리로 연결되어, 행복지수가 높은 사회로 나아가는 지름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 서귀포시는 사회의 건강, 공동체의 건강, 높은 행복지수를 위해 복지의 고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급자 지원을 통한 복지, 바우처 사업을 통한 복지, 긴급복지 지원을 통한 복지, 의료급여를 통한 복지, 사회복지관 등 복지 시설 이용을 통한 공유와 복지.

다양한 복지 정책이 곧 삶의 힘이 되고, 서귀포시의 힘이 될 것입니다.

서귀포시는 그렇게 나가고 있고, 또 복지의 힘을 더욱 강화하면서 나아갈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