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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의 4.3특별법 개정 요구, 전시회에서 만난다
제주도민들의 4.3특별법 개정 요구, 전시회에서 만난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2.0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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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4.3 그 진실과 마주하다’ 사진‧시화전 개막
‘사진으로 보는 4.3 그 진실과 마주하다’라는 제목의 4.3 사진‧시화전이 2월 1일부터 한 달간 제주도의회 의사당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진으로 보는 4.3 그 진실과 마주하다’라는 제목의 4.3 사진‧시화전이 2월 1일부터 한 달간 제주도의회 의사당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도민들의 염원을 담은 4.3 사진‧시화전이 2월 한 달간 제주도의회 의사당 로비에서 열린다.

‘사진으로 보는 4.3 그 진실과 마주하다’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강철남)가 제주4.3평화재단, 4.3유족회, 제주작가회의, 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하 공동행동과 함께 마련했다.

현재 21대 국회에 계류중인 4.3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도민들의 염원을 전하기 위해서다.

전시회에는 4․3 진상규명 운동과 유해 발굴 과정, 희생자들의 아픔을 담은 사진 50점과 4․3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영상, 시화 20점 등 모두 70여점이 전시된다.

강철남 위원장은 “그동안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회 1인 시위, 시‧도의회 연대, 국회 건의문 전달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전시회는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한 제주도민의 염원을 여야 국회의원, 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일 열린 전시회 테이프커팅 행사에는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과 고영권 정무부지사,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오임종 제주4․3유족회장, 강철남 4․3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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