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용언)은 오는 23일 여성장애인의 경제적 역략강화를 위한 독서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부터 실시해온 여성장애인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여성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 취업 전 자격을 취득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자존심 고취 등의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특히 워크숍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신현숙 교수가 독서지도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기능력향상에 초점을 두고 강연을 한다.(문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722-9990)<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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