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표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지난 5~6일까지 일본 교통에서 개최된 제14회 한일당뇨병심포지움(14th Japan-Korea Symposium on Diabetes Mellitus)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체장 베타세포에서 단백질 당화기전을 통한 '2-Deoxy-D-ribose의 산화스트레스 및 세포자멸사 유발'에 관한 논문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고 교수는 이번 수상 상금으로 일화 10만엔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다.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