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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학원 강사 확진, 중학생 16명 자가격리
제주시내 학원 강사 확진, 중학생 16명 자가격리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12.2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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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카데미 학원 강사 A씨, 21일 밤 늦게 코로나19 확진
제주도교육청, 22일 새벽 학생들에 자가격리‧등교 중지 통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내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원 수강생 10여명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새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A씨의 확진 사실을 전달받고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A씨가 학원 강사로 근무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주시에 있는 백아카데미 학원 강사인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21일 검사를 받고 밤 늦은 시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하던 중 A씨가 학원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현재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학생들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중학교 2학년 학생 16명(오현중 8명, 제주동여중 4명, 제주제일중 3명, 탐라중 1명)이다.

제주도는 22일 새벽 해당 학생들에게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알렸고, 제주도교육청은 해당 학교에도 이 사실을 알리고 새벽 5시경 학생들에게 전화로 등교 중지 조치를 했다.

해당 학교 중 오현중과 제주제일중, 탐라중 등 3곳은 22일 기말고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평가를 연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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