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롯데관광개발(주)이 신청한 드림타워 내 그랜드하얏트제주 관광숙박업 등록에 대해 심의위원회의를 거쳐 17일 관광숙박업 등록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그랜드하얏트제주는 1992년 12월 관광숙박업 사업게획 승인을 받았고 2015년 8월 관광숙박업 사업계획 최종 변경 승인됐다.
이듬해 5월 착공신고를 거쳐 올해 11월 4일 준공됐다. 관광숙박업 등록 신청은 지난 9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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