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미세먼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기고 미세먼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 미디어제주
  • 승인 2020.12.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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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대학교 수학과 2학년 최유라
제주대학교 수학과 2학년 최유라
제주대학교 수학과 2학년 최유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으며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가 단순히 중국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LTP보고서에 의하면, 51%는 국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원인 중에서 미세먼지가 자꾸 생기는 원인으로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자연적 원인과 두 번째 인위적 원인이다. 자연적인 원인이 몇몇 있지만, 현재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극히 일부에 해당되며 대부분 인위적인 원인으로 나타난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 현장 등과 가정에서 가스레인지, 오븐 등을 사용하는 조리를 할 때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도 많이 발생하며 이러한 행동들이 미세먼지를 최소 2배에서 최대 60배 높게 발생시킨다.

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가 얼마나 우리 몸에 나쁘다는 것인지 알 수 있다.미세먼지가 심각해지는 상황이 일어나 내 몸에 영향을 끼치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실천 가능한 행동들을 아는 것이며 환경운동연합에서 내세운 미세먼지 행동 안내서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에 미세먼지 행동 안내서를 잘 익혀두고, 미세먼지가 심각해졌을 때 실천 할 수 있도록 상기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미세먼지의 문제점은 수없이 많지만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 모두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이지만 자원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차근차근해 나아간다면 미세먼지가 없는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제주도가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를 도입하는 게 건강을 위해선 옳은 방향이다. 어린이 통학차량도 대부분 경유를 쓰는데 여기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도 위험한 수준이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통학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등 인프라 갖추기 시작하면 전기차 보급도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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