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늘 낮 최고기온' 기상관측 사상 최고
제주 '오늘 낮 최고기온' 기상관측 사상 최고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11.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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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중 올해가 가장 높아…고산도 30년만 경신
제주 지역 건설 경기가 침체되면서 부실 건설업체도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시 전경. © 미디어제주
사진은 제주시 전경.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17일 제주 낮 최고기온이 기상관측 사상 같은 날 최고를 기록했다.

기상청 방제기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제주도 북부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26.7℃에 달했다. 이는 1923년 5월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이전까지 가장 높았던 때는 2019년(11월 17일)으로 24.3℃였다.

제주도 서부 고산도 최고를 찍었다. 이날 고산의 낮 최고기온은 24.4℃로 이전까지 최고(1990년 23.2℃)를 30년만에 경신했다.

제주도 동부와 서부도 이날 낮 기온이 매우 높았다. 성산은 23.8℃로 2019년 23.9℃에 이어 두 번째였다. 서귀포도 23.5℃로 두 번째로 높았다. 서귀포의 11월 17일 기온이 가장 높았던 때는 1990년으로 2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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