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JDC 정례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 모색
제주도-JDC 정례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 모색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11.11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 ‘2020 하반기 정례협의회’ 개최, 협의 안건 11건 논의
道 “현안 사업비 도와달라” … JDC “투자진흥지구 제도 연장해달라”
제주도와 JDC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JDC 본사에서 하반기 정례협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DC
제주도와 JDC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JDC 본사에서 하반기 정례협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DC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난 10일 오후 JDC 본사에서 ‘2020년 하반기 정례협의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등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날 정례협의회에는 제주도에서 현대성 기획조정실장과 양제윤 정책기획관, 고순심 세정담당관, 홍창진 투자유치과장, 현경화 정보정책과장, 정인보 보건건강위생과장, 홍충효 친환경농업정책과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JDC에서도 강승수 경영기획본부장과 손봉수 기획조정실장, 김경훈 사회가치추진실장, 홍진혁 홍보실장, 김두한 의료사업처장, 현상철 환경사업처장, 배재범 교육도시처장 등 11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회의에서는 제주도가 협의 안건으로 제시한 7건과 JDC측이 제시한 4건 등 11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도의 협의 안건은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협업 추진 △영어교육도시 무상양여 토지 매각이익 재투자 △제주 브랜드 공연 개발사업 △UCLG 글로벌 청년문화포럼 △드론 공원 조성 사업 △2021년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출연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개발사업 효율적 추진 등 7건이었다.

또 JDC는 △제주도 의료기관 내 특수 의료장비 도입‧설치 요건 완화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 운영기간 연장 △관광단지 및 유원지 투자유치 기반 마련 △데이터센터 국비 유치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등 4건의 협의 안건을 제시, 도에 협조를 요청했다.

도에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부서별 현안 사업을 추진을 위해 JDC 협조를 구하는 사안이 대부분이었고, JDC는 제도적인 부분을 도와달라는 요청사항이었다.

이에 양측은 이날 협의회에서 다뤄진 안건을 중심으로 각 실무 부서들간 협의를 통해 제도개선과 예산을 반영하는 등의 과정에서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도와 정례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제주 지역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