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노형동 정존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이 마무리돼 오는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4일 제주시에 따르면 노형 정존 공영주차장은 종전 노면 92면에서 복층화를 통해 3층 4단, 161면으로 지어졌다. 총 55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달 완료됐다.
노형 정존 공영주차장 내에는 기존 클린하우스 대체 시설로 재활동 도움센터도 설치됐다. 제주시는 오는 10일부터 무료 개방, 운영하고 다음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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