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351번 확진자 제주 동선 윤곽
서울 성북구 351번 확진자 제주 동선 윤곽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10.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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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도내 체류 접촉자 총 13명
공항 외 방문지 연동 차돌집 식당
3박 4일간 제주 여행을 다녀간 남성이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5시간 동안 제주에 머물다 돌아가 서울 성북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북구 351번 확진자의 도내 동선이 파악됐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지난 20일 제주를 다녀간 뒤 23일 서울 성북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북구 351번 확진자의 도내 동선이 파악됐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성북구 315번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13명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20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40분 아시아나항공 OZ8597편을 이용해 오후 3시 50분께 입도했다. 당일 오후 8시 50분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598편을 타고 떠날 때까지 제주에서 약 5시간 가량 머물렀다.

들른 곳은 제주시 연동 소재 '차돌집' 식당이다. 접촉자는 차돌집 손님 6명과 지인 1명, 가족 1명, 항공기 탑승객 5명이다.

항공기 접촉자 5명은 신원을 파악, 격리 조치된 상태다. 가족 1명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 시.도로 이관조치됐다.

차돌집 내 접촉자 6명은 신원을 파악 중이다. 신원 파악 시 격리조치가 이뤄진다. 방문지 3곳(항공기 포함)은 모두 방역 소독 조치가 완료됐다.

한편 A씨와 밀접 접촉이 이뤄진 지인과 가족 등 2명은 지난 24일 오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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