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정비맡긴 트럭서 연료빼낸 종업원 입건
정비맡긴 트럭서 연료빼낸 종업원 입건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6.18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리를 해달라고 맡긴 트럭에서 연료를 빼낸 자동차정비업소 종업원이 나란히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경찰서는 18일 백모씨(37.제주시 일도2동) 등 제주시 화북동 소재 모자동차정비업소 종업원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31일 오전9시께  A씨(43)가  엔진을 정비해달라며 맡긴 덤프트럭에서 고무호스를 이용해 경유 60ℓ를 몰래 빼낸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