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를 해달라고 맡긴 트럭에서 연료를 빼낸 자동차정비업소 종업원이 나란히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경찰서는 18일 백모씨(37.제주시 일도2동) 등 제주시 화북동 소재 모자동차정비업소 종업원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31일 오전9시께 A씨(43)가 엔진을 정비해달라며 맡긴 덤프트럭에서 고무호스를
이용해 경유 60ℓ를 몰래 빼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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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해달라고 맡긴 트럭에서 연료를 빼낸 자동차정비업소 종업원이 나란히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경찰서는 18일 백모씨(37.제주시 일도2동) 등 제주시 화북동 소재 모자동차정비업소 종업원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31일 오전9시께 A씨(43)가 엔진을 정비해달라며 맡긴 덤프트럭에서 고무호스를
이용해 경유 60ℓ를 몰래 빼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