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운진항서 스킨스쿠버 하던 40대 숨져
서귀포 운진항서 스킨스쿠버 하던 40대 숨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8.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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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청사. ⓒ 미디어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청사.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는 A(44·대전)씨가 발견됐다.

A씨는 이날 동료 2명과 수중레저업체에서 장비를 빌린 뒤 오전 10시 40분께 운진항 방파제 외측 해상에서 스킨스쿠버에 나섰다. 약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것이다.

A씨는 오전 11시 15분께 수중레저업체 대표에 의해 구조돼 해양경찰관의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A씨의 동료와 수중레저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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