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예래동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개최한 제6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였다.

지난 20일 사진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달 간 접수된 총83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금상 1점과 은상 1점, 동상 1점, 입선 9점 총 12점이 선정되었다.

금상에는 김순희씨의 ‘친구들과 산책’이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김선우씨의 ‘예래동의 쉼터’, 동상에는 강순정씨의 ‘힐링’, 입선에는 변재환씨의‘숨겨진 벚꽃명소 예래생태공원’외 8점이 선정됐다.

시상 작품은 8월부터 예래동주민센터를 찾은 방문객을 위해 동 민원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소도리(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미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