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먹어도 안전한 친환경 점토가 점차 관심을 끌고 있다.
친환경·친인체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시키는 ㈜디와이프로(대표 유선균)는 1일 그들이 개발한 친환경 점토인 ‘잼클’이 ‘2020 서울 어워드 유아·출산 완구부문’ 아이디어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잼클’은 국내산 햅쌀 100%로 만든 친환경 점토로, 식용 색소를 이용했고 식물성 보습오일 및 국내산 정제염을 사용해 먹어도 문제없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잼클’은 피부가 예민한 아이, 아토피, 알레르기가 심한 아이,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2020 서울 어워드에 선정된 상품은 멸수멸균 레토르트 과정을 거쳐 유통기한도 2년까지 늘렸다.
2020 서울 어워드는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상품성을 갖춘 국내 제품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사업으로, 우수 상품 선정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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