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아에서 조선시대를 경험하세요”
“제주목관아에서 조선시대를 경험하세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6.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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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문화연구소, ‘위풍당당 우리관아’ 프로그램
6월부터 11월까지 13회…6월 7일은 원도심 첫 답사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목관아에서 즐거운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6월부터 진행된다.

(사)제주역사문화연구소(소장 강용희)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즐거운 생생체험, 위풍당당 우리관아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3회 진행한다.

목관아 체험은 조선시대 관아의 모습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유배를 왔다가 다시 목사로 오게 된 조정철과 홍윤애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 목사와 이방 등 아전, 포졸과 죄인 등 모두 20여명이 참여하는 역할극이 있다. 참여자들은 전통복장을 입고 직접 목관아에서 실제처럼 체험을 하게 꾸몄다. 호패 만들기, 활쏘기 체험, 토박이에게 듣는 사랑방 제주성안 이야기, 목사 임명장인 교지도 수여한다.

아울러 원도심의 문화유산 지도를 들고 직접 찾아가는 ‘원도심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원도심 길 위에서 천년의 유산을 만나다 프로그램도 기다리고 있다.

첫 프로그램은 6월 6일이며, 7일은 첫 답사도 진행된다. 첫 답사는 원도심 건축이야기를 주제로 탐라지예건축사사무소 권정우 소장이 맡는다.

강용희 제주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복원된 목관아를 체험현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걸으면서 원도심 속에 담겨 있는 역사·문화의 자취를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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