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시편 띄워 동남아 지역 교민 수송
제주항공, 임시편 띄워 동남아 지역 교민 수송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5.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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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엔 마닐라 노선 재개하기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동남아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주말 필리핀 클락을 비롯, 세부·괌 등에 교민 귀국을 위한 임시편을 운항한다. 아울러 다음주엔 인천~마닐라 정기편을 띄운다.

필리핀 클락~인천 임시편은 5월 30일 오후 1시(이하 현지시각)에 클락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총 177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세부~인천 임시편은 6월 2일 오후 1시에 세부국제공항을 출발 저녁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총 185명이 탑승한다. 아울러 6월 5일에는 괌에서 출발하는 임시편을 추진중이다.

이번 임시편은 국가별 주재 총영사관 및 현지 한인회의 협의를 통해 편성됐으며, 해당도시까지는 모두 페리(승객없이)로 운항해 현지에서 교민들을 수송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게 된다.

특히 6월 2일 운항하는 세부 임시편은 제주항공과 현지 영사관 및 교민사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주항공이 취항하지 않는 보라카이 지역 교민들의 귀국 수요를 파악, 지역 교민 130여명의 귀국을 도울 수 있도록 편성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엔 베트남 하오이와 호찌민 등에 임시편을 투입해 교민들의 귀국을 도왔고, 4월엔 필리핀, 이달엔 코타키타발루, 사이판 등에 임시편을 투입 우리 국민들이 귀국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은 아울러 다가오는 6월 6일에는 지난 3월 이후 막혔던 인천~마닐라 노선 운항을 재개(매주 토요일 주 1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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