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외식업분과, 착한 음식점 캠페인
도내 30곳 음식점 참여…7월 11일까지 할인 혜택
도내 30곳 음식점 참여…7월 11일까지 할인 혜택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외식업분과가 ‘코로나19 착한 음식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관광객과 도민들의 외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
현재 참여 음식점은 모두 30곳이다. 음식점별로 코스요리와 단품을 최소 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해준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음식점 할인을 받고 싶은 이들은 할인권을 제시하면 된다. 할인권은 제주공항, 부두 관광안내소에서 홍보물 형태로 받을 수 있고, 탐나오 홈페이지(www.tamnao.com) 이벤트에서 할인권을 캡처한 뒤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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