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체육부 선정 예비 열린관광지 제주 3곳 선정
문화관광체육부 선정 예비 열린관광지 제주 3곳 선정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5.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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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
서귀포 치유의숲
서귀포 치유의숲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귀포 치유의 숲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이 ‘2020 전국 예비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도 전국 예비 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결과 제주지역에서 3곳의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의 열린 관광지에는 제주도(서귀포)와 강원(강릉, 속초, 횡성), 충북(단양), 전북(임실), 전남(완도), 경남(거제) 등 전국 9개 권역의 23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16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23개 지방자치단체(71개 관광지점)에서 사업 신청이 이뤄졌다.

1차 자격심사와 2차 정량평가에서 12개 지방자치단체(40개 관광지점)가 결정됐고, 이어 4월에 3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9개 지방자치단체(23개 관광지점)가 최종 확정됐다.

강영돈 도 관광국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관광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가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제주의 대표 콘텐츠로서 질적 관광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당 관광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리와 홍보에 더 많은 정책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은 장애인, 노년층,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에 균등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4개년간 전국적으로 49개 관광지가 선정됐고, 제주 지역에서는 지난 2017년에 천지연폭포가 뽑힌 바 있다.

다음은 이번에 선정된 9개 권역별 열린관광지.

△충북 단양군 : 다리안관광지, 온달관광지

△제주특별자치도 : 서귀포 치유의 숲, 사려니숲길 삼나무숲,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경기 수원시 : 수원 화성 연무대, 수원 화성 장안문, 화성행궁

△강원 속초시 : 속초 해수욕장 관광지, 아바이 마을

△강원 횡성군 : 횡성호수길 5구간, 유현문화관광지

△강원 강릉시 : 강릉 커피거리, 강릉 경포해변, 연곡 솔향기캠핑장

△전남 완도군 :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동

△경남 거제시 : 수협 효시공원,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평화파크, 칠천량 해전공원

△전북 임실군 :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외얏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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