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 특별展 개최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 특별展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5.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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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18을 보다’ … 15~19일 제주시청 앞 옛 버스정류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 제주展 ‘제주: 5.18을 보다’ 거리전시가 오는 15일부터 제주시청 앞 옛 버스정류소에서 열린다.

5.18 민중항쟁 기념 제주행사위원회가 제주민중연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5.18기념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거리전시에는 5.18 민중항쟁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있는 사진 15점과 5.18의 역사적 사실을 예술적으로 시각화한 전경화(대형 역사기록화) 7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전경화 7점은 ‘폭풍전야’, ‘횃불로 조국의 미래를 밝히다’, ‘계엄령’, ‘민주성회’, ‘대동세상’, ‘슬픈전쟁’, ‘피로 물든 새벽은 밝아오고’라는 제목으로 5.18의 발발과 전개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4·3과 함께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기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실내 전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야외 거리전시가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거리전시 형태로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제주4·3기념사업위원회(070-4324-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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