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신임 사무국장에 변화영씨(45)가 임용됐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전임 사무국장이 지난 3월 사임한 데 따른 공모 절차를 거쳐 변화영 신임 사무국장을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 결과 모두 3명이 원서를 접수했고, 4월 16일 서류심사와 20일 2차 면접 전형이 실시됐다. 평가 결과 우선순위자에 대한 결격 사유 등 검증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22일 임용대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신임 변 사무국장은 제주도 출신으로, 주식회사 디자인메이 건축회사 대표를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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