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제주 후보들,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
총선 제주 후보들,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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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지역 후보들 회신 결과 공개
민주당 3명 포함 후보 5명 회신 …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무응답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4.15 총선에 출마한 제주지역 후보자들이 대부분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김효철)는 총선을 앞두고 도내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에게 제안한 사회적경제 정책 공약에 대해 공개 질의한 회신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정책공약 제안에 대해 회신을 보내온 후보자는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 송재호 후보(더불어민주당)와 고병수 후보(정의당), 박희수 후보(무소속) 등 3명과 제주시 을 선거구의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의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등 5명이었다.

미래통합당 후보 3명을 포함, 다른 후보들은 회신이 없었다.

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후보들에게 제안한 정책은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사회적경제 조직의 특수성에 부합하는 조세 법제 정비,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기금 조성, 사회적경제를 통한 청년문제 해결, 사회적경제 인프라 확대, 유휴 공공자산 사회적경제조직 위탁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진흥지구 제도 도입 등 6개 분야 관련 내용이다.

회신을 보내온 후보 5명은 모두 이같은 사회적경제 정책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이에 “정책공약 수용 관련 회신 결과를 회원들과 도민들에게 알려 투표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라며 정책공약을 수용하겠다는 회신을 보내준 후보들에게 건승을 기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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