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남미발 입국 유학생"
제주 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남미발 입국 유학생"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3.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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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에서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29일 오후 4시 20분경 남미 유학생 A씨(20대, 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3월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김포공항으로 이동, 당일 제주로 입도했다.

이후 A씨는 28일부터 발열, 오한으로 오후 7시경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29일 오후 4시 2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역학조사관과의 1차 전화통화에서 “입도 후 27일까지는 무증상이었고,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제주도는 A씨를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상에 입원 조치하고, 역학조사와 함께 제주에서의 동선을 확인 중이다.

제주도는 A씨의 구체적인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공개하고, 방역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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