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세계평화의 섬 실현 위한 평화도시 외교 추진”
송재호 “세계평화의 섬 실현 위한 평화도시 외교 추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3.20 18: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차원의 평화도시 외교 추진 근거 마련 위한 법 개정 약속도
송재호 예비후보.
송재호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세계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평화도시 외교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지난 2005년 제주4.3의 아픔을 승화시키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과 평화 이미지 확대 기여, 탈냉전에 대응한 평화회담 개최지 역할 등을 목적으로 지정된 ‘세계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평화도시 외교 구상을 피력한 것이다.

송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4‧3과 세계평화의 섬은 정책 유기체 구조를 갖고 있다”며 “제주 차원의 평화도시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주4‧3을 국제적 의제로 확장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존 국제교류 및 공무국외여행 예산을 이용하면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며 “제주 차원의 평화도시 외교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법 제235조 제2항 또는 공공외교법을 개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서 입지를 구축함으로써 인류의 보편 가치인 평화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은 물론 인권‧평화‧역사를 중심으로 한 국제관광지로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이날 발표한 평화도시 외교 구성에 대해 “다가오는 4‧3에 즈음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방송토론회에서 저의 말 실수로 인해 빚어진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앞당겨 발표하게 됐다”며 “제주도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러기 2020-03-21 17:37:25
ㅋㅋㅋㅋ 평화가 밥 먹여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