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해장학복지재단(이경의 이사장)이 지난 19일 무지개마을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재단이 전달한 선물은 20kg들이 쌀 100포대와 손세정제 50개 등이다.

재단이 이날 전달한 선물은 정신장애인 시설 무지개마을, 노숙인 시설 제주시희망원, 거리 노숙인 지원시설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 노숙인 자립지원 시설인 공생하우스, 정신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구루터기 등에 지원된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12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48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