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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예비 홍보물 발송 정책 보고 선택해 달라”
고대지 “예비 홍보물 발송 정책 보고 선택해 달라”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3.1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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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예비후보.
고대지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재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나서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가 "정책을 보고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고대지 예비후보는 11일 "'코로나 19' 영향으로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준비한 정책을 알릴 기회가 부족해 안타까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 에비후보는 이에 따라 자신의 예비홍보물 발송을 알리며 "'코로나 19' 영향에 선거 무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홍보물이 지역을 위해 일 할 일꾼이 누군지 판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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