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달지구 대상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추진
제주시 종달지구 대상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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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재해예방사업 936억 투입…전년 比 215억 늘어
생활권 종합정비 신규 8억원 편성 시설별 단위 사업 개선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올해 마을단위 위험 지역을 한 번에 개선하는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936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15억원 가량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 결과 전국 17대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도청 청사.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지방하천 사업이 278억원으로 가장 많고 자연재해개선지구 274억원, 우수저류시설 232억원, 소하천 118억원, 급경사지위험지역 26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 신규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8억원이 편성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마을 단위의 위험지역을 한꺼번에 해소하는 방식이며 올해 제주시 종달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기존 위험지역 유형에 따라 시설별 단위 사업 위주를 개선, 방재시설 연계를 강화하며 투자효과를 높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역 주민의 위험요인을 평가해 도출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종합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제주도는 또 안전사고 대비 일환으로 사업장 인명 피해 없애기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토지 보상과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며 조기 발주 계획 및 주요 공정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재해위험지역 정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현장에서 조기 추진을 이행하기 위해 사업 관리와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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